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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전력망 투자 확대가 배터리 시장의 판을 다시 바꾸고 있습니다. 최근 주목받는 기술은 리튬 대신 나트륨을 사용하는 나트륨이온 배터리, 즉 소듐이온 배터리입니다.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원재료가 풍부해 공급망 안정성이 높고, 저온 출력과 안전성, 장수명 측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반면 에너지밀도는 아직 LFP와 삼원계 배터리보다 낮아 장거리 전기차보다는 전력망용 ESS, AI 데이터센터용 UPS, 보급형 전기차와 상용차 시장에서 먼저 확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 CATL은 이미 양산과 대규모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전력망용 나트륨이온 ESS 상업 생산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성SDI가 AI 데이터센터용 UPS를 중심으로 상용화를 검토하고 있고, LG에너지솔루션은 2027년, SK온은 2028년 양산 목표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나트륨이온 배터리의 장점과 한계, AI 데이터센터와 ESS 시장의 성장성, 중국과 한국의 경쟁 구도, 그리고 투자자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양산·수주·고객사 포인트까지 정리했습니다. 본 영상은 투자 참고용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와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